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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발굴·매칭 지원사업 신규기업 모집 홍보물./부산시 제공 |
시는 올해 사업 규모를 총 120개 사로 확대하기로 하고, 지난 1월 재인증을 마친 90개 사 외에 신규로 참여할 우수기업 30개 사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끌기업은 임금 수준, 고용 안정성,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등 청년들이 구직 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지표를 바탕으로 시가 직접 검증해 선정한 지역 대표 우수기업이다.
올해는 단순한 기업 홍보를 넘어 실제 취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단계별 채용 지원 시스템'이 한층 강화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한 '잡(JOB)매칭 인턴사업'을 통해 인턴 1인당 3개월간 최대 45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하반기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메가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집중적인 직무 매칭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부산에 본사와 주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의 기업이다.
선정 과정은 △정량평가 △청년평가단의 현장평가 △정성평가 등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치며, 특히 청년들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근무 환경과 조직문화를 확인하는 현장평가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검증을 진행한다.
또한 시는 청끌기업 중 상반기에 별도의 '청년고용우수기업' 5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4천만 원의 지원금과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는 재인증 규모가 크게 늘어난 만큼 사업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채용 성과를 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역의 우수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년이 머물고 싶고 일하고 싶은 부산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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