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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가 2월 4일 커먼즈필드에서 신년회를 갖고 배기원 감독이 새해 활동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임병안 기자) |
이날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 배기원 대표는 "영화가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모인 분 중에도 영화문화를 가까이 해서 삶이 변화된 분이 계실 것"이라며 "장소와 인물을 중심으로 대전의 오늘을 영화로 기록하는 로컬아카이브"라고 강조했다. 이어 운영위원회에 배기범 운영위원장과 , 음악감독인 김민선 운영위원, 뮤지컬 연출가 윤숙희 운여위원, 인도 유학생 출신의 고리 포따르 운영실장이 소개됐다.
끝으로, 배기원 감독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을 마친 단편영화 '로로랜드'를 특별 상영했다. 로로랜드는 정의를 상징하는 법원의 재판이 미디어에 포섭돼 쇼가 되는 사회를 상상하고 있을 법한 상황을 인공지능으로 창출한 배우와 목소리로 채운 영화다.
배기범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 운영위원장은 "저희 영화협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지고, 교육과 체험을 통해 미래의 영화인을 길러내는 단체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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