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복지행정타운' 3월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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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복지행정타운' 3월 개관 예정

  • 승인 2026-02-05 13:5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광주시, 복지행정타운 2026년 3월 개관 예정 (2)
예 광주시청 부지, '복지행정타운' 3월 개관 예정
경기 광주시는 옛 시청 부지 (송정동 120-8)에 건립 중인 '복지 행정 타운'이 3월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1천731억 8천800만 원이 투입돼,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총 면적 (4만6천115.45㎡)이며 행정·복지·문화 기능을 집약한 시설로 조성되었다.

지상 1층부터 3층에는 송정동 행정복지센터가 입주해 민원 업무를 담당하며, 주민소통센터와 주민자치센터, 문화·취미 교실, 그룹운동실 등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고, 지상 2층에는 맑은 물 사업소 하수과와 수도과가 입주해 관련 행정업무를 수행한다.

지상 3층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가 들어서 상담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상 5층에는 사회복지정보센터, 지역자활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배치되고, 지상 10층에는 일자리센터와 청년지원센터가 입주해 구인·구직 상담과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상 1층에는 송정어린이집과 장애 전문 어린이집이 들어서며, 지상 6층에는 가족센터, 지상 9층에는 여성 비전센터가 조성되어 경력단절 여성을 지원하는 새일센터와 요리·미용·컴퓨터 교육시설을 갖췄다.

장애인복지관은 지상 2층부터 4층까지 배치되어 언어·미술·물리·심리 치료실을 비롯해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도서관, 체육관 등이 들어서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 참여를 지원한다.

지상 7층과 8층은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공간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이 입주하며, 청소년문화의집에는 가상현실 체육활동장, 영상편집실, 게임실, 제작공간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들이 한곳에서 행정과 복지, 문화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거점 공간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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