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파크골프장, 하루 300명 찾는 생활체육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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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파크골프장, 하루 300명 찾는 생활체육 거점

정식 개장 후 이용 지속, 지역경제 파급효과

  • 승인 2026-02-05 14:51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고성파크골프장  스포츠명소 부상
고성파크골프장 스포츠명소 부상<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 파크골프장이 군민 일상 속 생활체육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고성군은 2025년 7월 시범운영을 거쳐 2026년 1월 2일 정식 개장한 고성파크골프장이 안정적인 이용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개장 한 달간 이용객은 7696명이다.

하루 평균 약 300명이 찾았다.

시범운영 기간에도 약 3만 명이 방문했다.

입지는 고성읍 수남리다.

69억 원을 투입해 총면적 3만262㎡ 부지에 27홀 규모로 조성했다.

자연지형을 살린 코스와 편의시설을 갖춰 남녀노소 이용이 가능하다.

초기 18홀에서 27홀로 확장했다.

관외 이용객 예약시스템도 도입했다.

코스 회전율이 높아지고 이용 혼선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파크골프장은 체류 시간이 길다.

운동 뒤 식당과 카페 이용으로 이어지며 인근 상권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군은 전문 자격 인력을 배치해 코스 관리와 안전 운영을 강화했다.

추가 개선도 예고했다.

3월부터 인력을 늘려 대기 시간을 줄이고 그늘막과 바람막이 등 편의시설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 스크린파크골프장 개장과 함께 2029년까지 5개 권역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전인관 스포츠산업과장은 "군민 염원이 실현된 생활체육 중심지"라며 "이용 증가가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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