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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대학은 과학관의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는 한편 일상 속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됐다. 야구 속 숨겨진 과학 데이터, 뇌과학과 정신건강 등 과학관 전시·행사 관련 주제와 AI·정보보호 등 최신 디지털 이슈를 12회에 걸쳐 다룰 예정이다.
강좌는 3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국립중앙과학관서 진행된다.
이번 기수에선 월 1회 '과학관 초청 주관'을 신설해 지역 평생학습기관과 복지관 등 협력기관의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초청 주관에는 과학관이 단독으로 진행하던 강의를 지역 기관과 공동 운영한다. 기관 간 칸막이를 낮추고 과학문화 참여 기회를 지역으로 넓혀 과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일부 강의는 연계 현장 탐방 프로그램도 기획됐다. 나비 생태 관찰을 위해 전남 함평군과 고인돌 등 전통과학을 이해하기 위해 인천 강화도 탐방 등이 예정돼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11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 교육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수강료는 12만 원(탐방료 별도)이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과학문화대학은 일상에서 과학을 발견하고 원리를 이해하며 생활 속에서 적용하는 경험을 배우는 성인 대상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올해는 지역 평생교육기관이 과학관의 교육·전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사회에 과학문화가 확산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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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