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근 "예비후보자격심사 부적격 보도 허위사실···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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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근 "예비후보자격심사 부적격 보도 허위사실···법적 대응"

"정밀 심사 대상 분류···도덕성·역량 증명할 것"
오는 7일 오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서 출판기념회도

  • 승인 2026-02-05 15:25
  • 수정 2026-02-05 18:42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오
민주당 오하근 순천시장 출마예정자
더불어민주당 오하근 전남 순천시장 출마예정자가 최근 일부 언론과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예비후보자격심사 탈락' 및 '부적격 판정' 보도에 대해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른 명백한 허위 사실이자 악의적인 가짜뉴스"라고 강력히 반박하며 관련 유포자에 대한 모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오 예정자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예비후보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부적격' 처분을 받은 것이 아니라 '정밀 심사(계속 심사) 대상'으로 분류된 상태"라며 "정밀 심사 대상은 소명 자료를 보강해 최종 판단을 기다리는 과정에 있을 뿐, 후보 자격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매체가 이를 '탈락'이나 '부적격'으로 단정 지어 보도한 것은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려는 불순한 의도가 담긴 명백한 왜곡 보도"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가짜뉴스 유포 행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고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는 중대한 선거 개입 행위"라며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에 의거,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는 중범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위 사실을 최초 보도한 매체와 이를 악의적으로 공유·유포 중인 인물들에 대해 철저한 채증 작업을 완료했으며 즉각적인 형사 고소 및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하고 향후 발생하는 모든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예정자는 "당의 검증 절차가 더욱 엄격해진 만큼, 이번 정밀 심사를 통해 나의 도덕성과 역량을 더욱 확실하게 증명할 기회로 삼겠다"며 "가짜뉴스로 시민들의 눈을 가리려는 비열한 정치는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며 오직 순천 시민만을 바라보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근거 없는 루머에 흔들리지 마시고 당당히 승리하는 오하근의 행보를 변함없이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하근 순천시장 출마예정자는 오는 7일 오후 3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자신의 저서 '순천성공시대, 시민이 주주입니다'를 테마로 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저자가 구상해온 순천의 발전 방향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전만오 기자 manoh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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