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 '시민 온라인 투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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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 '시민 온라인 투표 시행'

2월 6일~12일 시 누리집서 진행
우수사례 20건 중 10건 시민 선택
최종 심사에 투표 결과 10점 반영
선발 시 특별승급 등 파격 혜택 부여

  • 승인 2026-02-06 08:0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청 전경3
부산시 청사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행동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시민이 직접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확산해 공직 사회 내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투표는 시 누리집 내 설문조사 게시판을 통해 시민과 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1차 실무심사를 통과한 총 20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10건을 선택하면 된다.

시는 시민 투표 결과를 최종 심사 총점에 10점으로 반영하며, 적극행정위원회 평가점수와 합산해 2월 중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 등급 부여 등 파격적인 인사상 혜택과 함께 시상금 및 정책연수 가점 등의 공통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시는 매년 반기별로 이러한 포상을 진행해 관행과 규제의 틀을 깨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장려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산추모공원 봉안당 증축 등 사례로 우수상과 장려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경덕 시 기획관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관행을 뛰어넘는 유연한 문제해결 능력과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소중한 투표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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