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제333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등 51건 원안가결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의회 제333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등 51건 원안가결

12일간 기관별 주요 업무보고 청취
안건 53건 중 51건 원안가결 처리
의원 24명 5분 발언으로 현안 지적
다음 임시회 3월 11일 개회 예정

  • 승인 2026-02-06 10:1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의회 전경1
부산시의회 전경./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가 2026년도 첫 회기인 제33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본격화한다.

부산시의회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제33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부산시와 시 교육청, 출자·출연기관 등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38건 등 총 5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부산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1건은 원안가결됐으며, 공유재산 사용료 면제 동의안은 수정가결됐다.

다만 중구 신창동 사격장 화재 관련 보상금 지급 조례 폐지안은 구상권 행사가 완전히 마무리된 후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라 부결됐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시의원들의 활발한 정책 제언이 돋보였다. 총 2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과 교육 행정의 현안을 지적하며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1차 본회의 11명에 이어 이날 2차 본회의에서도 13명의 의원이 발언대에 올라 지역 민심을 대변했다.

한편 제334회 임시회는 오는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개최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현안을 다시금 다룰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5.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