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20전투비행단, '두쫀쿠'와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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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20전투비행단, '두쫀쿠'와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9~12일 기지 순회 헌혈 행사 진행…장병·군무원 생명나눔 동참

  • 승인 2026-02-10 08:4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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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 장병과 군무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치며 생명나눔 실천에 나섰다.(사진=공군 제20전투비행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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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 장병과 군무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치며 생명나눔 실천에 나섰다.(사진=공군 제20전투비행단 제공)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 장병과 군무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치며 생명나눔 실천에 나섰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기지 내 주요 지점을 순회하며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협력해 국가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장병과 군무원의 편의를 위해 헌혈버스 4대를 단본부와 항공기정비대대 등 기지 곳곳에 매일 순회 배치해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근무 여건으로 헌혈 참여가 어려웠던 인원들도 보다 쉽게 생명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헌혈에 참여한 인원에게 기념품과 함께 간식으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제공해 즐거운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헌혈 행사를 주관한 항공의무대대장 정보라 소령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나눔에 장병들이 부담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비행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헌혈에 참여한 한 병사는 "평소 헌혈을 하고 싶어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부대 안에서 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장병은 "간식도 챙겨주시고 분위기도 좋아 동료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계속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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