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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경찰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불법카메라 합동 점검에 나섰다.(사진=서산경찰서 제공) |
서산경찰서는 9일 관내 공용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6년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점검은 명절 연휴 기간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대합실과 전통시장 내 공중화장실 등 범죄에 취약한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적외선 탐지기와 열화상 적외선 복합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부 천장 환풍구, 벽면 틈새, 문고리, 파손된 구멍 등 카메라 설치가 우려되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경찰은 이번 불법 카메라 합동 점검과 함께 시설 관계자들에게 불법 촬영 범죄 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의심 장비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동환 서산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과 귀성객이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만큼 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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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