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읍, 설 앞두고 '사랑의 나눔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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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설 앞두고 '사랑의 나눔행렬' 이어져

기업·단체 잇단 기탁, 식료품·쌀·이불로 이웃사랑 실천
대호산업, 대산읍생활개선회, 하나님의 교회, 물품 기탁

  • 승인 2026-02-10 10:3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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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나눔 물품 기증식 모습(대호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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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나눔 물품 기증식 모습(대산읍생활개선회 지정기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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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나눔 물품 기증식 모습(하나님의 교회)
설 명절을 앞두고 서산시 대산읍 지역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산시 대산읍에 따르면 지난 2월 5일 대호산업㈜(대표 김기옥)이 식료품 세트 30상자(12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올해 명절 나눔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9일에는 대산읍생활개선회(회장 김남순)가 쌀 10kg 100포(250만 원 상당)를, 하나님의 교회(목사 박창수)가 동절기 이불 세트 20채(90만 원 상당)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서산시 대산읍 소재 대호산업 김기옥 대표는 "지역에서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명절마다 작은 정성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시 대산읍에 따르면 이번에 기탁된 물품들은 기탁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설 명절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물품 기탁에 참여한 기업과 단체들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물품 기탁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호 서산시 대산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보내주신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설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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