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하림산업과 당진쌀 사용 확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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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하림산업과 당진쌀 사용 확대 업무협약 체결

연간 2,000t 이상 당진쌀 안정적 공급, 'The미식'제품군에 적용
당진시·하림산업·당진해나루쌀조합 참여, 지역·기업·산지 상생모델 구축

  • 승인 2026-02-24 07:39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1)당진쌀 사용확대 업무협약
당진시는 23일 하림산업과 당진쌀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당진시청 제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월 23일 익산 소재 하림산업 함열식품공장에서 ㈜하림산업·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승석)과 함께 당진쌀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해나루쌀'과 당진 특화 품종인 '당찬진미'를 연간 2000t 이상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림산업은 이를 활용해 대표 브랜드 'The미식(더미식)'의 백미밥·귀리쌀밥·메밀쌀밥·흑미밥·진백미밥·현미쌀밥·찰현미쌀밥·보리쌀밥 등에 당진 해나루쌀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3월에는 '당찬진미 백미밥'을 신규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시·㈜하림산업·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하는 3자 협약으로 시는 고품질 해나루쌀 및 당진특화 당찬진미의 안정적 생산 기반 조성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하림산업은 당진쌀을 활용한 '더미식 백미밥' 및 '당찬진미 백미밥'의 생산과 소비 촉진에 힘쓰며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계약재배·도정·가공 등 생산유통 전 과정에서 품질관리 매뉴얼을 철저히 이행해 고품질 당진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림산업과 상호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고품질 쌀 생산과 유통, 홍보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시 농업인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협약식 이후 ㈜하림산업 식품공장을 견학하고 당진 해나루쌀을 원료로 한 백미밥 생산 전 과정을 참관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에서 생산하는 백미밥이 국내외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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