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21 우수 참여인력 37명 장관상… 충남대 송준엽·권오훈 씨 등 선정

  • 사회/교육
  • 교육/시험

BK21 우수 참여인력 37명 장관상… 충남대 송준엽·권오훈 씨 등 선정

  • 승인 2026-02-25 18:24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 충남대 송준엽, 권오훈 씨를 포함한 전국 대학원생·신진연구인력 37명이 4단계 두뇌한국21(BK21) 사업을 빛낸 우수 인재로 선정됨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5년 4단계 BK21 사업 우수 참여인력 시상식을 열고 학술 실적과 연구 잠재력이 뛰어난 젊은 연구자들을 시상함

충남대 송준엽·권오훈 씨를 포함한 전국 대학원생·신진연구인력 37명이 '4단계 두뇌한국21(BK21)' 사업을 빛낸 우수 인재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5일 서울 아모리스에서 '2025년 4단계 BK21 사업 우수 참여인력 시상식'을 열고 학술 실적과 연구 잠재력이 뛰어난 젊은 연구자들을 시상했다.



충청권 대학에선 충남대 송준엽, 권오훈 씨를 비롯해 충북대 이재윤 씨, KAIST 김민호 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clip20260225182216
충남대 송준엽씨
충남대 수의인재양성사업단 송준엽 씨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clip20260225182240
충남대 권오훈씨
같은 대학 광 및 반도체 소재부품혁신 인재양성사업단 소속 권오훈 씨는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표지논문에 선정되는 등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냈다.

clip20260225182145
충북대 이재윤씨
충북대 BK21충북정보기술교육연구단 이재윤 씨는 SCI(E)급 국제학술지 논문 37편(주저자 16편 포함)과 국내학술지(KCI 등재지) 논문 4편을 게재했다. 국내 특허 34건을 등록하고 47건을 출원했으며, 2020년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

clip20260225182102
KAIST 김민호씨
KAIST 분자과학연구단 김민호 씨는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Nature Catalysis, ACS Catalysis,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JACS) 등에 공동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2024년 대한금속재료학회 포스터발표 우수상을 받았다.

4단계 BK21 사업은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대학원 인재 양성 사업으로 교육연구단을 통해 대학원생 연구장학금과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1999년 첫 도입 이후 약 60만 명의 인재를 지원했으며 올해 기준 2만 4000여 명의 석·박사급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은 "각자의 연구 현장에서 묵묵히 성과를 쌓아온 대학원생과 신진연구인력을 격려하는 자리"라며 "5단계 BK21 사업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 대전 편의점 절도 사건 재조명
  2.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무기력한 대전교육… 잘할 것이란 주변 기대에 재도전 결심"
  3. 대전·충남서 갑자기 내린 폭설… 가로수 부러져 길 막기도
  4.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공감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5. 건양대 웰다잉·웰에이징 전문인력 125명 양성…"통합된 형태의 지원체계 필요"
  1. 봄 시샘하는 폭설
  2. [중도시평] 아날로그 정서는 시대적 역행일까?
  3. 대전 학교 배움터지킴이 88명 추가 선발 배치… 자원봉사자 신분 한계 여전
  4. [문예공론] 유상란 시인의 시 '어느 날 문득'에 내재된 삶의 궤적
  5. [춘하추동] 소는 누가 키우나

헤드라인 뉴스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결국 국회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며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충청 여야의 통 큰 정치적 타결로 극적인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똑같이 법사위에서 발목 잡힌 대구 경북이 3월 초 본회의에 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대전 충남에서도 보인다면 통합 재추진을 위한 일말의 가능성은 살아난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이미 대전 충남을 향해 "공감 없는 통합은 안된다"고 쐐기를 박은 데다 충청 여야의 입장차가 워낙 커 현재로선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첫 세종시 지원위원회(31차)를 주재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3층 영상회의실에서 세종시 지원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민간위원으로는 국토연구원의 차미숙 박사, 서울시립대 이희정 교수, 산업연구원의 김정흥 박사, 충남대 박수정 교수, 한밭대 백수정 교수, 세종테크노파크 소재문 디지털융합센터장, 신아시아 산학관 협력기구의 이시희 위원이 참여했다. 정부부처 위원으로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지수가 5000포인트를 넘은 지 한 달여 만에 6000대를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1월 22일 장중 5019.54로 '5천피'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르며 '6천피'(코스피 6000포인트)를 달성한 것이다. 지수를 끌어올린 건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다. 기관은 이날 9017억 원, 개인은 2215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면서다. 다만, 외국인은 1조 3019억 원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 봄 시샘하는 폭설 봄 시샘하는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