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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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추진

협약 정비 완료… 3월 3일부터 읍면동 접수 시작

  • 승인 2026-03-03 07:15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3,4)당진시청 전경
당진시청사 전경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월 27일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2019년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부 조항을 정비했다고 3월 3일 밝혔다.



이번 협약 정비는 회계연도별 예산편성 여건 변화 등 그간의 추진상황을 반영해 협약내용을 현실에 맞게 조정한 것으로 사업 운영의 안정성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이 전담하는 국가 직접지원사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가구 등을 대상으로 단열·창호·바닥 시공 및 보일러·에어컨 설치 등 주택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그동안 시는 연간 2000만 원의 예산에서 지원대상 가구당 50만 원 수준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예산 범위 내 사업비를 편성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보다 탄력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2019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국비지원과 별도로 시비를 추가 투입해 국비만으로는 제한이 있는 부분을 보완하고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협약 정비를 마치고 3월 3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를 시작하고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올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고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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