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충남·대전 행정통합 촉구 "정쟁 멈추고 미래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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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충남·대전 행정통합 촉구 "정쟁 멈추고 미래로 가야"

  • 승인 2026-03-03 10:16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국민의힘규탄-장기수1
행정통합 추진 관련 규탄대회.(장기수 예비후보실 제공)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일 신부동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주관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 관련 규탄대회에 참가해 통합특별법의 즉각 처리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장기수 예비후보는 "행정통합 약속 파기,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지금 이 자리에는 충남의 미래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분노와 절박함이 모여 있다"고 했다.

그는 "시민과의 약속을 스스로 뒤집고 정쟁에만 매달리는 정치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며 "지금 중요한 것은 정당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충남과 대전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합을 논의하는데, 충남·대전만 정치적 계산에 가로막혀 있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간다"며 "발목잡기 정치의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예비후보는 "100%를 고집하다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정치가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책임 정치가 필요하다"며 "충남의 길은 갈등이 아니라 통합이고, 분열이 아니라 결단"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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