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학교 정보화 환경 구축 완료… 구성원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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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학교 정보화 환경 구축 완료… 구성원도 "만족"

세종학교지원본부, AI·디지털 기반 수업 환경 개선… 117교 1167대 기기 보급

  • 승인 2026-03-03 15:14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AI 시대에 대비해 117개교에 전자칠판 등 최신 기기를 보급하는 ‘학교 정보화 환경 구축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전담팀을 통해 장비 선정부터 네트워크 설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교사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방학 중 설치로 수업 지장을 최소화해 만족도 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디지털 교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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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교지원본부 정보화 기자재 구축 사업 /노트북LM 작성
세종시교육청이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기반 교육을 위해 '학교 정보화 환경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선제적 노력의 결과, 구성원들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 이하 세종학교지원본부)는 '2026년 상반기 학교 정보화 환경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각 학교에 전자칠판, 전자교탁 등 양질의 정보화 기자재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화지원팀을 신설했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전산사무관을 중심으로 4명의 전산 주무관을 배치해 장비 선정부터 네트워크 설계, 설치 검수, 성능 점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기술 기반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기 성능과 네트워크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AI에 최적화된 학교 정보화 수업 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러한 선제적인 노력의 결과, 학교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정보화 환경 구축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만족'으로 응답하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기기 노후화와 고장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와 학급 수 증가로 추가 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총 117교에 1167대의 정보화 기기(전자칠판 171대, 전자교탁 109대, 교탁용 PC 551대, 칠판 51대, 네트워크 장비 285대)를 보급해 학교 수업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기기 설치를 완료함으로써 수업 중단을 최소화했으며, 기기 규격 및 제품 선정 과정에 교사가 직접 참여하도록 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설치 전 현장 실측과 호환성 여부를 점검하는 등 학교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AI 시대로 본격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 선생님들이 기기 오작동이나 네트워크 설정 문제로 수업의 리듬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단순히 장비를 전달하는 공급자에 머물지 않고 기술적 난제를 대신 해결해 선생님들이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교육 파트너로서 현장을 지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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