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소아응급센터 야간진료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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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소아응급센터 야간진료 축소

전문의 부족으로 이달부터 제한 운영
"조속히 충원… 의료 불안 해소 총력"

  • 승인 2026-03-03 16:05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3월 진료 일정(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이달부터 세종층남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야간진료가 축소 운영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박재형)은 소아청소년과(소아응급) 전문의 부족으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야간진료를 한시적으로 일부 제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병원은 2023년 4월 12일부터 세종지역 최초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전문의 5명이 진료를 유지해왔지만, 최근 1명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축소 운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매주 화·수·토요일과 5일, 16일, 19일, 30일은 주간진료(오전 10시~밤 10시)와 야간진료(밤 10시~익일 오전 10시)가 모두 운영되지만 6일, 8일, 9일, 12일, 13일, 15일, 20일, 22일, 23일, 26일, 27일, 29일은 야간진료가 제한된다. 다만, 야간진료가 제한되는 날에도 응급분만 또는 가정분만 신생아 및 심폐소생술 환자는 수용이 가능하다.

박재형 병원장은 "소아응급 전문의를 조속히 충원해 지역민들의 소아응급 의료 불안을 해소하고 더 안정적인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인응급 진료는 365일 24시간 정상 시행되며 소아응급도 주간진료는 365일 가능하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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