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광주교회, 피터 하늘 문화 아카데미 성료

  • 전국
  • 광주/호남

신천지 광주교회, 피터 하늘 문화 아카데미 성료

재능 발견·공동체 협력…총 29강좌 341명 참여

  • 승인 2026-03-03 16:35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신
유재욱 지파장이 최근 신천지 광주교회에서 열린 피터 하늘 문화 아카데미 3기 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신천지 베드로지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가 최근 광주교회 교육관에서 겨울 방학을 맞이해 유년 및 학생회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터 하늘 문화 아카데미(이하 PHCA) 3기' 발표회를 열었다.

PHCA 3기는 ▲문화 ▲찬양 ▲체육 ▲디지털 등 4개 분야 총 29개 강좌, 341명의 청소넌이 체험과 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끌어냈다.



이날 학생들은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7일까지 7주간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꿈꾸는 아이들의 특별한 선물'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 학부모와 가족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공연은 관현악을 시작으로 ▲작품 전시 ▲PHCA 3기 활동 영상 ▲유년 합창 ▲유년&학생 태권도 ▲유년 액션 치어리딩 ▲유년&학생 하늘 문화 댄스 ▲원큐 피터액팅스쿨(연극) ▲국악 놀이 ▲모둠북 ▲퓨전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졌다.

댄스팀에 활동한 김영민(가명) 학생은 "강사님이 재미있게 가르쳐 줘서 춤추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간이어서 이번 방학은 재미있게 지낼 수 있었다.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터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채원(가명) 학생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게 쉽지 않아 늘 고민이었다. 이번에 전달 기법뿐만 아니라 표정, 제스처까지 함께 배울 수 있어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PHCA 1기부터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는 김지원(가명) 학생은 "강사님께서 전문적으로 자세하게 가르쳐 줘 기수마다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낀다"며 "PHCA는 나의 특기를 찾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방학이면 게을러지기 쉬운 때여서 많이 부딪혔다"며 "아이가 직접 선택해서인지 즐겁게 배우고 집에 와서도 연습하는 것을 보았다.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은 것 같아 기뻤다"고 언급했다.

유재욱 지파장은 "PHCA는 방학 동안 학생들이 학업을 넘어 새로운 경험 속에서 삶의 균형을 찾고, 신앙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의 장이다. PHCA가 꿈을 키우고 재능을 발견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꿈나무이다. 부모님들께서도 자녀들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광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식용곤충사육 축산농가 26명,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2. 천안법원, 만취운전으로 정차한 차량 들이받은 혐의 50대 여성 징역형
  3. 천안시, 어린이날 기념식 무대 함께할 '104인 퍼포먼스단' 모집
  4. 남서울대-천안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출범
  5. 나사렛대, 품새 국가대표 배출…태권도학과 저력 입증
  1. 중진공 충청연수원-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MOU
  2. 천안시 서북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3. 충남혁신센터, 2026 창업-BuS '100번가의 톡' 참가기업 상시 모집
  4. 상명대 국어문화원, 전국 평가 최고 등급 '매우 우수' 선정
  5. 천안시, '네일아트 전문봉사자' 양성…현장 맞춤형 나눔 확산

헤드라인 뉴스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대전 충남 행정통합이 벼랑 끝에 선 가운데 여야 대표의 극적 합의 없이는 이와 관련해 꽉 막힌 정국을 풀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통합 대의에 동의한다면 한 발씩 양보해 극적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야 견해차가 크고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6·3 지방선거 앞 정략적 셈법이 개입하면서 합의에 다다를지는 미지수다. 3월 국회에 돌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대구경북(TK) 특별법을 패키지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여당은 국힘이 대전충남도 TK..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여야 정당과 출마 예정자들이 6·3 지방선거를 90여 일 앞두고 관련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당에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공천 작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출마 예정자들은 후원회를 차리면서 조직 정비와 함께 공약 구체화에 나서는 등 다가오는 경선 대비에 총력전을 나섰다. 이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공천에 앞서 갈등과 신경전도 표면화돼 지선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우선 여야 대전시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가동해 후보 선출을 위한 작업들을 진행 중이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최근 첫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올릴땐 빠르게, 내릴땐 천천히" 대전시민들 주유소 불신하는 이유는?
"올릴땐 빠르게, 내릴땐 천천히" 대전시민들 주유소 불신하는 이유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중동전쟁 여파로 대전지역 유류가격이 일주일 사이 300원 안팎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판매가격이 빠르게 인상돼 전국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주유소 가격 인상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도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면서 기름값 고공행진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지역의 기름값 상승폭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달 28일 리터당 1677.81원이던 대전 휘발유 평균 가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