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교장터 내 '부산에듀몰' 오픈...지역 상생 시동

  • 전국
  • 부산/영남

부산교육청, 학교장터 내 '부산에듀몰' 오픈...지역 상생 시동

전용 캐릭터 '부산에듀몰 션이' 활용
일선 학교의 지역 업체 우선구매 편의 증대

  • 승인 2026-03-03 21:5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B 부산에듀몰 팝업이미지
부산에듀몰 팝업이미지./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학교 현장의 물품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학교장터(S2B) 내 부산업체 전용관인 '부산에듀몰'을 공식 오픈했다.

부산교육청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자조달시스템인 학교장터(S2B)와 연계한 부산업체 전용 쇼핑몰 '부산에듀몰'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학교 현장에서 지역 업체의 물품을 보다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청은 학교장터 메인화면에 '부산에듀몰' 바로가기 배너를 배치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클릭하면 부산 지역 업체들만 모아놓은 독립된 쇼핑 공간으로 연결된다.

일선 학교 등 수요기관은 별도의 검색 과정 없이도 지역 생산품을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지역 상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런칭에 맞춰 교육청 홍보 캐릭터인 '부션'을 새롭게 디자인한 '부산에듀몰 션이'를 선보였다. 이를 활용한 고유 엠블럼과 디자인을 시스템 전반에 적용해 부산에듀몰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에듀몰은 교육청이 보유한 브랜드 자산과 시스템을 활용해 영세 업체의 성장을 돕는 상생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스마트한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김해낙동강레일파크 10년간 266만명 찾았다
  3.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4.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5.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1.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2. 천안어린이꿈누리터, 8월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3.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4. 천안도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5.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