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남해군, '희망나눔운동' 협약 체결

  • 전국
  • 수도권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남해군, '희망나눔운동' 협약 체결

2년간 총 2억2천160만 원 기부

  • 승인 2026-03-04 11:2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KakaoTalk_20260304_095721367
경남 남해군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최근 남해군 꿈나눔센터에서 '희망나눔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상명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경남지부장, 장학생 18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27년까지 2년간 남해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5명에게 매월 1인당 5만 원씩, 총 1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한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생 3명에게는 1인당 140만 원 상당의 교육용 컴퓨터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년간 총 2억 원 상당의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상명 경남지부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교육 기회를 누리기 힘든 아이들에게 이번 지원이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변함없는 애정과 후원을 보내주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미래의 꿈나무들이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설립된 사회공익법인으로, 교육 및 복지 분야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교육 기회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쳐왔다. 남해군에는 2022년 협약을 통해 2년간 20명의 아동에게 총 2400만 원의 장학금과 240만 원 상당의 컴퓨터를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 3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세종·천안·홍성·청주지역공인회계사회, 17일 본격 출범
  2.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3. 오월드 늑대 '늑구 탈출' 대전시장·도시공사 사장 사과…"재발방지 대책 수립"
  4. [인터뷰]노금선 실버랜드 원장(선아복지재단 이사장)
  5. 사단법인 목요언론인클럽 창립 4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1. [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4월 정기예배
  2. "노인을 대변하는 기자 되길"… 2026년 노인신문 명예기자 위촉
  3. '22일 지구의 날' 소등행사…25일 세종 어린이 시화 대회 개최
  4. "참가 무료, 경품 쏟아진다"…세종서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퍼즐' 완성 투어
  5. 탄소중립 향해 걷고, 줍고, 나누고… 기후변화주간 행사 '풍성'

헤드라인 뉴스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몸 안에서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마치고 격리되어 건강을 회복 중이다. 대전시와 오월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간밤에 포획한 늑구의 몸 엑스레이 촬영에서 길이 2.6㎝의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내시경 시술을 통해 몸 밖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늑구 위 안에서는 생선가시와 낚시바늘, 나뭇잎이 있는 것으로 검진됐고, 낚시바늘은 위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 자칫 위 천공 위험까지 있었다. 늑구는 오월드 사육공간을 벗어나 보문산 일원에서 지내는 동안 먹이활동을..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보는 축제` 에서 `머무는 축제`로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보는 축제' 에서 '머무는 축제'로

올해로 65회를 맞는 '성웅 이순신 축제'가 단순 관람형 행사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지역에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축제'로 전면 개편된다. 아산시는 '다시 이순신, 깨어나는 아산, 충효의 혼을 열다'를 주제로 28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축제의 지향점을 '방문 중심'에서 '체류와 소비의 선순환'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축제 무대를 도시 전역으로 넓혀 낮과 밤이 끊기지 않는 콘텐츠를 배치, 방문객의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특히 과거 축제의 상징이었던 '야시장 감성'을 도심 속으로 끌어들..

천안법원, 수백억원 가로챈 아쉬세븐 아산지사장 등 일당 징역형
천안법원, 수백억원 가로챈 아쉬세븐 아산지사장 등 일당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화장품 다단계 방문판매 회사 투자금을 모집해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3년, B(41)·C(50)·D(51)·E(55)씨에게 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아쉬세븐'의 아산지사장인 A씨는 공범들과 함께 피해자에게 '5개월 마케팅 공동구매 사업에 투자를 해라. 4개월 투자하면 매월 수익금 4.85%가 나오고 5개월 뒤에는 원금을 그대로 반환해 주는데 이때 세금 3%만 떼고 돌려준다'는 취지로 투자를 권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