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신입생 입학 축하금·교복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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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신입생 입학 축하금·교복비 지원

입학 축하금 1인당 10만 원 지급
고교 신입생 교복비 최대 34만 원
12월 11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신청

  • 승인 2026-03-04 16:1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 입학축하금 안내문
신입생 입학 축하금 안내문./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교육비 부담을 덜고 신입생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자 입학 축하금과 고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기장군은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금 10만 원과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34만 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돼 시행 중이다.

입학 축하금은 올해 3월 3일 기준으로 기장군에 주민등록을 둔 학생이 초·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할 경우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고등학교 신입생은 교복 구입비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3월 1일 기준 기장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교복을 입는 고등학교, 부산 시외 중학교,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는 최대 34만 원을 1회에 한해 지원한다.

입학 축하금과 교복 구입비 신청은 12월 11일까지 가능하다. 학생 본인이나 부모,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정부24(보조금24)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후 주소지 및 입학 여부 등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신청한 다음 달 중순 이후 계좌로 지급받을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지원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이 새로운 출발선에서 자신감을 갖고 배움에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리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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