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북부농촌재생활성화지역 '공청회 개최'

  • 충청
  • 당진시

당진시, 북부농촌재생활성화지역 '공청회 개최'

3월 20일, 북부지역 대상 수립 5개년 계획 시민 의견 수렴

  • 승인 2026-03-06 06:43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는 오는 20일 북부권 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시행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전략을 공유합니다.

이번 계획은 2026년부터 5년간 경제 혁신과 스마트 정주 공간 조성 등 4대 목표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도농복합 지역인 북부권의 특성을 반영한 세부 사업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시는 공청회와 의견 접수를 거쳐 오는 6월에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다양한 국가 공모 사업에 적극 대응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할 방침입니다.

사본 - (사진4)시행계획 공청회 포스터
농촌공간 시행계획 공청회 개최 홍보 포스터(당진시청 제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20일 오후 2시 송악사회복지관(송악읍 송악로 656)에서 북부농촌재생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수립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시행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북부농촌재생활성화지역 : 송악읍·고대면·석문면·신평면·송산면·당진동남북부 공통)

이번 시행계획(안)은 2025년 고시 10년 단위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2개 지역(북부·남부) 중 북부권을 대상으로 우선 수립했다.

계획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로 향후 5년간 북부농촌재생활성화지역에서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발전 전략과 추진 과제, 세부 사업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시행계획은 도시적 편리함과 농촌의 특성이 혼재하는 북부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농촌과 도시가 교차하는 공간! 그곳에 사람을 품다'(도농복합형 북부재생활성화지역)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아울러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경제 공간, 편리하고 스마트한 정주 공간, 가까이 체감하는 러번*생활 서비스, 자연과 공존하는 매력적인 휴양 공간 등 네 가지 주요 목표별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러번지역(rurban地域) : 도시적 편리함(서비스 접근성)과 농촌의 적정한 주거환경의 조화가 중첩되며 다양한 변화가 발생하는 역동적인 지역)

농촌 공간 계획은 축사·공장 등 농촌 환경 관리시설의 이전과 집적, 재배치를 통한 공간 재구조화와 생활 서비스 확충으로,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 시책이다.

시는 2023년 9월 전국 5개 계획수립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2025년 10월 기본계획을 고시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농업농촌 국민체감 AX 전환기술 개발사업(47억)·고대 슬항지구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100억)·고대 농촌주민생활 돌봄공동체(3억) 등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향후 5년간 시행계획(안)에 포함한 세부사업 실현을 위한 공모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계획수립 이후에도 마을단위 자원조사·북부지역 주민협의체 등 의견수렴 창구를 지속 운영해 주민 제안을 통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매년 말 농촌사업 성과공유회와 연계해 공청회 등 절차 이행을 통해 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제도에 대한 주민이해도 제고를 위한 전문가 주제발표·시행계획(안) 설명·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하며 공청회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3월 30일까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의견서를 내려받아 농업정책과로 제출할 수 있다.

김영빈 농업정책과장은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해 오는 6월 시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3. 한기대 생활관, 2026학년도 '관생의 밤' 성료
  4. 천안시, 청년층 '에이즈 예방·인식 캠페인' 나서
  5. 상명대, AI가 여는 콘텐츠의 미래…'충남 뉴콘텐츠 아카데미 특강' 성료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됐다. 일반대와 함께 전문대도 수시 1차 원서접수에 들어가 9월 30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전문대는 전공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간호·보건과 반도체·인공지능(AI), 국방, 조리·제과제빵, 뷰티·반려동물, 문화콘텐츠 등 학과에 따라 교육과정과 자격 취득, 졸업 후 진로도 뚜렷하게 나뉜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하는 대전지역 전문대의 특성화 분야와 현장 중심 교육, 취업 경쟁력을 차례로..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1.5% 내려 평균 19만 6630원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추석을 1주일 앞둔 지난 18일 전국 22개 지역의 전통시장 17곳과 대형유통업체 36곳에서 가격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4인 가족 차례상에 필요한 채소·과일·축산물 등 8개 부류 24개 품목이다. 결과를 보면, 평균 차림 비용은 지난해 추석 1주 전보다 1.5% 낮았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가 이어진 영향이다. 부류별로는 축산물이 지난해보다 2.5% 올랐다. 반면 과일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