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스포츠 저변 기반 확대 민간 생활체육대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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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스포츠 저변 기반 확대 민간 생활체육대회 지원

골프 6개·마라톤 4개 등 17개 선정…2억 6천만원

  • 승인 2026-03-09 11:37
  • 신문게재 2026-03-10 4면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전남도청전경4
전남도청
전라남도가 민간 생활체육 분야 지원사업 공모로 전국 규모 골프대회와 마라톤 등 생활체육대회 17개를 선정, 총 2억 6천7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선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지난 1월 전국 규모 골프대회와 마라톤 등 생활체육대회, 기타 민간 생활체육대회 등 3개 분야 공모를 시작으로 사업 검토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회를 확정했다.

선정된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드림투어, 전국 아마추어골프대축전 등 골프대회 6개 ▲섬진강 꽃길 마라톤 등 마라톤대회 4개 ▲전국시각장애인 한궁대회 등 기타 생활체육대회 7개로 약 1만 9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은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숙박·음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도민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19개 대회를 지원해 1만 7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병권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생활체육은 도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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