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교육환경 개선 117억 투입…'미래 인재 양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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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교육환경 개선 117억 투입…'미래 인재 양성' 속도

이상일 시장, 교육 여건 개선과 질 향상 투자 계속
삼성.SK 글로벌 용인 반도체 중심 인재 양성 지속 추진

  • 승인 2026-03-12 10:4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용인특례시가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117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하여 교복 구입비와 학교 통합버스 지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 학생 중심 교육 여건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복지와 안전, 교육 인프라 개선 등 분야별 지원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21억 9100만 원과 학교 통합버스 운영비 19억 9000만 원을 포함, 통합버스는 33개 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방과 후 교실 운영비 지원은 26개 학교에 총 2억 5000만 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활동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학생 안전 교육 강화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 107개 학교에 8억 4000만 원을 편성하고, 교육시설 개선 사업에는 초등학교 13개교에 총 20억 원을 투입해 과학실, 도서관, 체육관 등 교육시설을 정비한다.

여기에 더해 과학실 3개교에 3억 4500만 원, 도서관 4개교에 6억 3100만 원, 체육관 4개교에 4억 3500만 원, 교실·운동장 정비 2개교에 5억 8900만 원을 각각 지원하고,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과 사립유치원 처우 개선을 위해 7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학교별 특색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32억 6500만 원을 투입해 '꿈찾아드림 교육'에 31억 원(185개교), '내고장 용인 문화체험'에 1억 원(51개교), '용인형 진로연계 학생맞춤교육'에 5000만 원(19개교), '경기콘텐츠 창의학교'에 1500만 원(1개교)을 각각 지원한다.

한편 시는 용인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교육 투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반도체 프로젝트와 연계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속 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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