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투어패스’ 가맹점 확대···체류형 관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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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투어패스’ 가맹점 확대···체류형 관광 강화

카페·식당 등 19곳 신규 가입 54곳으로 확대, 칠갑타워 야간 운영·천문대 재개관 등 시너지 기대

  • 승인 2026-03-14 12:20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투어패스
청양투어패스 홍보 포스터
청양군이 대표 관광상품인 '청양투어패스' 가맹점을 확대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13일 군에 따르면 올해 초 가맹점 모집을 통해 카페와 식당 등 19곳이 새롭게 참여하며 청양투어패스 가맹점이 35곳에서 54곳으로 늘어났다. 가맹점 확대에 따라 관광객은 더 다양한 업소에서 할인과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번 가맹점 확대가 주요 관광지 운영 시간 연장과 맞물리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봄철 관광객이 늘어나는 4월부터 칠갑타워 운영 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연장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야간 경관 조성이 완료되는 5월 중순부터는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특히 칠갑산천문대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17일 재개관하면서 청양을 찾는 관광객은 낮에는 자연경관을 즐기고 밤에는 별빛과 야경을 감상하는 다양한 관광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군은 관광지 야간 개장으로 방문객 체류 시간이 늘어나면서 청양투어패스가 관광객을 지역 상권으로 연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양투어패스는 주요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머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티켓을 제시하면 첫 이용 시점부터 24시간 동안 가맹점에서 무료 음료 제공과 식당·숙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칠갑타워 연장 운영과 천문대 재개관으로 관광 콘텐츠가 확대되는 만큼 청양투어패스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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