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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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의원발의 13건, 시장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7건 등 총 31건 심사

  • 승인 2026-03-16 17:1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본회의장 풍경
화성특례시의회 본회의장 사진제공/화성시의회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6일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원발의 등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의원발의 13건, 시장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7건, 의견 청취 2건, 예산안 2건, 보고 3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날과 시민 주간의 의미를 강조하고, 24일부터 열리는 MARS 2026 컨퍼런스가 시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 의장은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되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과 정책의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시에 쓰일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심사"를 강조했다.

3.김종복 의원 5분발언 모습
김종복 의원 5분 발언 장면 시진제공/화성시의회
이어 의원 5분 발언에서 김종복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권 보장을 강조하며, 학교 밖 청소년 증가 추세에 대응해 권역별 교육 공간 마련과 정규 교과목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2028년 준공 예정인 동탄2 청소년문화의집에 교육 공간을 확보하고, 검정고시와 기초 학습을 위한 강사 예산 편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4.배현경 의원 5분발언 모습
배현경 의원 5분발언 장면 사진제공/화성시의회
이어서 배현경 의원은 "경계선지능 청년의 사회 진입과 고용 지원 강화를 주제로 발언했다. 배 의원은 느린학습자 청년들이 취업과 사회 적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짚으며 ▲화성특례시 차원의 실태조사 실시와 직무교육·취업연계 프로그램 확대 ▲기업 참여 유도 등 체계적인 지원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5.임채덕 의원 5분발언 모습
임채덕 의원 5분발언 장면 사진제공/화성시의회
또한 임채덕 의원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시간을 현행 1시간 30분에서 3시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단순한 요금 감면을 넘어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 ▲사회활동 참여 확대 ▲건강 증진과 예방 복지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어르신이 체감할 수 있는 효도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기에 집행부가 상정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제안 설명은 "시민 일상을 보듬는 생활 밀착 추경 편성해 총 예산 3조 9,425억 원 중 본예산 대비 1,902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3기 신도시 적기 추진, 시민 현안 사업, 민생 안정 대응, 4개 구청 운영 안정화 등에 중점을 두고, 해당 안건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돼 심의할 예정이고, 2026~2030년 화성시 중기기본 인력운용계획은 인구 증가와 행정체제 개편, 복지·안전·교통·문화 등 행정수요 확대에 중장기 인력 운영 방향을 담았다.

집행부는 향후 5년간 849명 증원, 389명 감원으로 460명을 순증하는 계획을 제시했고, 구청 신설, 통합 돌봄, 전국체전, 재난 안전, 동탄 트램 운영 등에 필요한 인력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각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 심의와 예산안 심사를 거친 뒤 4월 1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화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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