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 경기도 의원, 국지도 98호선 오남 입체 교차로 설계변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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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경기도 의원, 국지도 98호선 오남 입체 교차로 설계변경 촉구

지역 단절 없는 이동권 보장 설계 대책 마련 강조

  • 승인 2026-03-19 17:0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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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도의원, 오남 입체교차로 지역단 절 없도록 보행 친화적 건설 당부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18일 도의회 북부 분원에서 도 건설본부로부터 '국지도 98호선 오남 입체 교차로 건설사업' 현안을 보고받고, 지역 주민의 보행 여건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3월 현장 점검 당시 강조했던 ▲보행 친화적 교차로 건설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 등을 재차 언급하며, 단순한 차량 흐름 개선을 넘어 '보행자 중심, 사람 중심'의 도로 건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휴식공간 조성·보행자 인도 설치 등 여러 현안에서 진전된 부분이 있었지만, 교차로 하부 보행통로 설치 등 일부 현안이 여전히 미진하여 아쉬움이 있다"면서 "공사를 본격화하기 이전 지역 간 단절을 막고 주민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설계 변경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교각 사이 거리(경간) 확대 ▲옹벽 설치 최소화 등을 제시한 김 부위원장은 "경간을 넓혀 교각 개수를 줄이고 콘크리트 옹벽을 최소화해야 하부 공간의 개방감이 확보된다"라며 강조했다.

끝으로 "오남 입체 교차로가 오남읍을 관통하는 시설인 만큼, 세심한 설계를 통해 차량과 보행자가 공존하는 명품 도로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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