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관 청년 발달장애인이 참여하는 '동네한바퀴'

  • 사람들
  • 뉴스

밀알복지관 청년 발달장애인이 참여하는 '동네한바퀴'

플로깅도 함께 진행
우리지역 변화 만들어 가는 사회공헌활동

  • 승인 2026-03-23 16:4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clip20260323164051
대전 밀알복지관은 청년 발달장애인들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돕고 우리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매월 1회기 토요일에 동네한바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대전밀알복지관 제공


대전 밀알복지관(관장 김은옥)은 청년 발달장애인들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돕고 우리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매월 1회기 토요일에 동네한바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네한바퀴는 20~30대 청년발달장애인들이 대전지역의 산과 공원 등을 방문해 산책과 나들이를 통해 건강한 신체활동을 돕고자 하며 우리지역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플로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동네한바퀴는 2월에는 대청호, 3월에는 수도산을 다녀왔고, 자유로운 산책과 함께 플로깅을 진행했다.

동네한바퀴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주말에 동생, 오빠들과 함께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이 깨끗해져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은옥 관장은 "2026년부터 청년 발달장애인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동네한바퀴를 진행하고 있다”며 “청년 장애인들이 산책과 나들이를 통해 건강기능을 향상하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발달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발적으로 우리 지역의 작은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관은 매월 1회기 토요일에 20~30대 청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동네한바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밀알복지관(042-627-0900)으로 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원성수 전 총장, 세종교육감 6인 구도서 빠지나
  2.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3. 어린이날 대전 홈경기 가봤더니… 대전하나시티즌 vs 인천 유나이티드 직관 브이로그!
  4. 쏟아지는 교권회복 공약… 후보별 해법은
  5. 천안시 유량동, 역사와 맛이 어우러진 '음식문화거리'로 도약
  1. 대전 서구 도마변동 4구역 관리처분인가 접수 위한 총회 연다
  2. 일반인도 AI 전문 인재로…정부 인공지능 인재 육성책 지역에도 확산
  3.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 운영
  4.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5. 대전 7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 '허브' 16일 대전시장 후보자들에 정책제안

헤드라인 뉴스


지역균형발전 담은 헌법 개정안, `반대` 내건 국힘 불참으로 무산

지역균형발전 담은 헌법 개정안, '반대' 내건 국힘 불참으로 무산

지역균형발전 등을 담은 제10차 헌법 개정안이 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처리가 무산됐다. 반대 당론을 내건 국민의힘이 본회의 불참 후 자체 의원총회를 진행하고, 발의에 참여한 개혁신당 역시 '표결 강행'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2시 25분 전후 제10차 헌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160명 전원과 조국혁신당 12명, 진보당 4명, 개혁신당 3명, 기본소득당 1명, 사회민주당 1명, 무소속 6명 등 187명의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주요 내용..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체육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천형 안전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학생들은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물에 적응하고 생존 뜨기와 구조 요청 방법, 구명조끼 활용 등 실제 위험 상황에 필요한 대응력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며 스스로 지키는 힘을 키우고 있다. 체육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학교 유휴교실을 체육활동 공간으로 조성하는 '드림핏(Dream Fit)..

하반기 심의로 미뤄진 `행정수도특별법`… 통과 전략이 관건
하반기 심의로 미뤄진 '행정수도특별법'… 통과 전략이 관건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행정수도특별법'이 올해 하반기 정기 국회 문턱을 넘어 현실화할 수 있을지 실행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7일 상임위 재심의에 앞서 열린 전문가 공청회에선 특별법 제정을 통한 정면돌파로 의견이 모였으나 법안 명칭부터 헌법재판소의 위헌 요소 분리, 국민투표 필요성 등 다양한 방법론도 제시됐다. 지난해부터 차례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 5건은 이날 국회 공청회를 거친 데 이어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상정을 다시 앞두게 됐다. 앞서 특별법은 지난 3월 말부터 두 차례 소위에 상정됐지만 후순위로 안건이 배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