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세계 물의 날' 맞아 해안 정화활동 실시…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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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세계 물의 날' 맞아 해안 정화활동 실시…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앞장'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석문방조제 일원 해안 정화 활동 실시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 승인 2026-03-24 08:3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보도사진]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진행했다.(사진=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3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해안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세계 물의 날의 취지에 맞춰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 해양환경 보전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으며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석문방조제는 낚시와 캠핑 등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방문객 증가에 따라 쓰레기 발생량도 꾸준히 늘고 있는 곳이다.

봉사단은 32가족, 115명이 참여해 가족 단위로 구역을 나눈 후 해변 곳곳에 버려진 플라스틱·폐어구·폐스티로폼·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며 바다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고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바다를 물려주자는 의미를 더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인 만큼, 해양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 정화활동에 참여한 방지환 직원은 "휴일에 가족과 함께 바닷가 구석구석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점차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밖에 당진제철소는 지난 2월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장고항 일원에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연간 4회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장 인근 연안 환경개선 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당진제철소 재직 중인 직원과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3년 1기 창단 이후 현재 7기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당진지역 문화재 보호 및 환경개선 등 여러 방면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해안 정화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됐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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