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 ‘AI 환경교육’ 역량 강화···현장형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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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AI 환경교육’ 역량 강화···현장형 연수 운영

교원 대상 실습 중심 연수, ‘환경사랑 실천노트’ 현장 적용 기반 마련

  • 승인 2026-03-25 10:41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교육지원청
청양교육지원청이 24일 다정다감실에서 'AI 디지털 기반 환경 수업 역량 강화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운영했다.(사진=청양교육지원청 제공)
청양교육지원청이 24일 'AI 디지털 기반 환경 수업 역량 강화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AI 기술을 활용한 환경교육 수업 설계와 현장 적용 중심 실습에 중점을 뒀다.

연수는 '청양 푸른 교실' 수업 도구 활용, 에듀테크 기반 환경교육 콘텐츠 탐색,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환경교육 게임 제작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교원들이 직접 수업 자료를 제작하고 적용하는 과정을 포함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청양교육지원청이 자체 개발한 '청양 환경사랑 실천노트'도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자료는 놀이와 색칠, 퀴즈 중심 활동을 통해 저학년 눈높이에 맞춰 구성했으며, 지역 산림과 하천, 특산물 등 청양의 생태 자원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미호종개와 수달, 홍점알락나비 등 지역 생물을 주제로 탐구 활동과 생활 속 실천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포함해 교실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AI 디지털 기술과 지역 기반 교육자료를 결합한 '청양형 환경교육 모델'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배종남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자료 개발과 교원 연수, 수업 적용이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청양의 특색을 살린 실천 중심 교육을 확대하가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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