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모기 매개 퇴치 친환경 스마트 방제 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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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모기 매개 퇴치 친환경 스마트 방제 시스템 운영

  • 승인 2026-03-25 11:1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 모기 없는 화성 포스터
도농 복합도시 화성특례시는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원격 모기 장치를 도입해 '매개체 방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학적 방제에서 벗어나, 실시간 데이터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모기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는 친환경 스마트 방제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동탄구 보건소는 선제적인 방역망 구축을 위해 16일 유충구제 전담 근로자를 채용해 현장에 투입하여 4월까지 빗물받이, 하수구, 화분 받침, 타이어 방지 지역 등 관내 유충 서식 취약 지점을 조사해 데이터를 구축한다.

또한 모기 활동이 왕성한 5월부터 10월까지 구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중적인 유충 구제 작업을 실시해 성충 부화 이전 개체 수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 장치는 지역별 모기 발생 밀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채집된 데이터를 방제 지리 정보 시스템과 연계해 방제가 필요한 시기와 장소를 정확하게 파악해 선별적으로 집중 방제한다.

한편 시는 모기의 생태적 특성과 서식지 탐색 기법 등 실무 교육을 실시한 이후 4월부터 민간 방역 업체와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화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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