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제78회 충청남도체육대회 앞두고 대회 준비에 속도

  • 충청
  • 당진시

당진시, 제78회 충청남도체육대회 앞두고 대회 준비에 속도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당진시 일원에서 대장정 돌입
도민체전TF팀 추진 성과 및 부서별 실행 계획 공유…준비 과정 내실화

  • 승인 2026-03-26 06:19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는 2026년 9월 개최 예정인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부서별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경기장 정비, 안전관리, 교통 대책 등 세부 실행계획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부서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실무 과제별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대회를 준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는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결속을 도모하며 도민들에게 최고의 체육 축제를 선보일 방침입니다.

사본 - (사진1)도민체육대회 부서별 추진상황 2차 보고회
당진시는 25일 '도민체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 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는 9월 개최하는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3월 25일 소회의실에서 당진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 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분야별 업무분담 추진계획 보고회' 이후 두 번째로 열린 공식 점검 회의이며 경기장 정비, 안전관리, 교통·환경 대책 등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하는 등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차 보고회에서 설정한 대회 비전인 '20년의 기다림, 함께 뛰는 미래'를 구체화하고 그동안 도민체전TF팀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고회는 부서별로 담당하는 주요 업무의 추진 현황과 세부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실무부서 간 소통을 통해 준비과정에서의 예상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주요 보고 내용으로는 대회준비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32개 종목별 경기장 보수 및 시설 정비 현황·선수단 및 관람객 안전관리 대책·교통 소통 및 주차장 확보 방안·환경정비 및 대외 홍보 계획 등 부서별 실무 과제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시는 청정·행복·참여·감동·경제 체전이라는 5대 목표 아래 완성도 높은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시민참여 확대와 도시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시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결속을 기대하고 있다.

당진시장 권한대행 황침현 부시장은 "이번 자리는 지난해 첫 보고회 이후 추진해 온 대회 준비 과정을 되짚고 앞으로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전 부서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대회 개최까지 남은 기간 부서별 유기적인 협력으로 시를 찾는 도민들에게 최고의 대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당진종합운동장 등 당진시 일원 경기장에서 개최하며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한 실무 과제들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력을 강화해 시민은 물론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를 준비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체육대회 준비의 속도를 높이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며 안전·교통·환경 등 전방위적 준비에 나섰고 2026년 9월 열리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2.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3. 성남시, 1기 분당신도시 교통정책 새판 짠다
  4.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5.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1. [교육부 하반기 업무계획] 국가인재위원회 신설… 거점국립대 3곳 성장엔진·AI 분야 패키지 지원
  2.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3. 세종시 '동네 의원' 2곳 폐원… 지역 사회 도마 위
  4. 檢 보완수사 폐지 형소법에 숨은 ‘이의신청 3개월 제한’…황운하는 30일 추진
  5. 충청권 공립 신규교사 1244명 사전예고… 대전 초등 34명서 4명으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대전시가 2037년까지 전력자립도 108%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 산업계는 목표 달성의 핵심인 대형 발전소 건설이 과거 서구 평촌산업단지 LNG발전소 건설 추진 당시처럼 주민 반발에 부딪힐 가능성이 크다며 실현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6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2025 지역에너지통계연보'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대전의 전력자립도는 2.96%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력자립도가 5%를 밑도는 지역은 전국에서 대전이 유일하다. 16위 광주(9.56%)의 3분의 1에도 못..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철도사업의 출발점인 정부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년) 발표가 임박하면서 지역 철도사업 반영을 위해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의 역량 집중이 요구된다. 전국 지방정부 건의와 국정과제 등 검토사업만 300개 600조원에 달해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어서다. 6일 대전시와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연내 확정할 전망이다. 당초 지난해 말 발표가 예정됐지만, 국토교통부는 발표를 올해로 미뤘다. 6월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지역 간 갈등과 선거 전 불필요한 오해를 예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송전선로 반대 대행진, 서구청장에 "직접 나서 의견수렴·대안 제시해야"
송전선로 반대 대행진, 서구청장에 "직접 나서 의견수렴·대안 제시해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하는 전국 대행진 참가단이 대전에 도착해 주민 의견 수렴과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6일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송전탑백지화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20여 명은 유성구청에서 서구청까지 거리행진을 벌인 뒤 전문학 서구청장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서를 전달했다. 대전에서는 서구와 유성구 일부 지역을 경과대역으로 하는 345㎸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되면서 예정 지역 주민들이 건강권과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고 있다. 참가단은 서구가 송전선로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