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대전과기대, 교육부 AID 지원사업 선정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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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대전과기대, 교육부 AID 지원사업 선정 위해 맞손

AI+Digital 중점 지원, 최대 10억 원
"AI·DX 직업 기술 혁신 거점 구축"
학사제도·인정체계 공유 등도 추진

  • 승인 2026-04-01 15:41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교육부의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협약을 맺고, 지역 내 AI·DX 직업 기술 혁신 거점 구축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양 대학은 각자의 강점인 미디어 콘텐츠와 기술 교육 역량을 결합해 융합형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체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지원과 인프라 공유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공동 TF를 구성하여 대학별 특화 모델을 수립함으로써 실무 중심의 AI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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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유주현 총장(오른쪽)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이효인 총장이 '2026학년도 AID 전환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한국영상대학교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교육부의 신규 정책인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대응해 손을 맞잡았다.

1일 한국영상대에 따르면 두 대학은 해당 사업 선정과 지역 내 AI·DX 직업 기술 혁신 거점 구축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부는 올해 해당 지원사업의 기본계획을 발표, 전국적으로 약 24개 사업단을 선정하기로 했으며 선정된 각 대학에는 최대 10억 원, 총 24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전문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단위 인공지능(AI) 역량을 확산하기 위한 정책으로 전국 각지에서 대학 간 공동 대응이 추진되고 있다.

사업 선정을 위해 한국영상대는 주관대학으로서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대전과학기술대는 참여대학으로 함께 전문기술 인재 양성 허브 구축에 나선다.

두 대학은 'AI 기반 직업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Media Art & Human Tech 융합 전문기술 인재 양성 허브 구축'을 공동 비전으로 설정했다.

한국영상대의 미디어·영상 콘텐츠 역량과 대전과학기술대의 기술 기반 교육 역량을 결합해 인간 중심의 기술 기반 AI 콘텐츠 융합 교육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두 대학은 대전·세종 지역 산업체와의 협약을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 대상 AI 홍보 교육과 기술 인력 AI 교육을 통해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또 인프라 측면에서는 ▲AID 교육 및 운영 기반 구축 ▲교육수요자별 AI 역량 강화 ▲학사제도 및 인정체계 공유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밖에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AI 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디지털 배지와 연계한 평가 시스템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4월로 예정된 사업 계획서 제출 및 발표 평가에 대비해 공동 TF 구성, 대학별 특성을 고려한 'AI·DX 특화 모델' 수립 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한국영상대 관계자는 "양교가 가진 서로 다른 강점을 결합해 AI 전환 시대에 걸맞은 독보적인 교육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jmissio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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