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초, 에코델타시티서 개교...교육공동체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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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초, 에코델타시티서 개교...교육공동체 축하

에코델타시티 내 교육 거점 확보
학교문화 책임규약 선포식 진행
교기 전달 및 테이프 커팅식 거행

  • 승인 2026-04-02 14:4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402 부산 강서초  에코델모습.
부산 강서초등학교 에코델타시티 교육 거점 출발을 알리는 개교식에서 김석준 부산교육감과 신동현 교장, 학생, 학부모 대표들이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의 교육 거점인 강서초등학교가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 속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뗐다.

부산 강서초등학교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최경이 북부교육지원청장 등 교육공동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에코델타시티의 핵심 교육 인프라로서 강서초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화하고, 학교의 비전과 교육 활동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교육공동체 한뜻으로 교기 전달 및 비전 공유

중앙현관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된 행사는 샌드아트 공연과 학교 홍보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개교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김석준 교육감이 신동현 교장과 학생·학부모·교사 대표에게 직접 교기를 전달하는 교기 전달식은 학교 구성원들에게 소속감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상징적인 장면이 됐다.

참석자들은 학교의 첨단 교육 환경을 둘러보며 강서초가 지역 교육의 중심지로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 존중과 배려 담은 학교문화 책임규약 선포

강서초만의 특색 프로그램인 '학교문화 책임규약 선포식'은 이번 개교식의 백미로 꼽혔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대표가 무대에 올라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약속'을 공동 낭독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 공동체 조성을 다짐했다.

이는 단순한 시설 개교를 넘어 인성 교육과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학교 문화를 정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 미래 인재 성장을 위한 최적의 교육 환경 조성

에코델타시티의 발전과 발맞춰 강서초는 학생 중심의 최첨단 교수 학습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현 교장은 이번 개교식이 교육공동체 모두가 주인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음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배움 속에서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창의적인 교육 터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향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에코델타시티를 대표하는 명문 초등학교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신동현 강서초등학교장은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축하해 준 덕분에 강서초의 문을 활짝 열 수 있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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