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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김용희 우성씨텍 대표 (우) 우희종 한국마사 회장 민관협력 모델 구축 사진제공/한국마사회 |
3일 보안경류 전문 제조기업 우성씨텍(대표 김용희)과 대한민국 대표 경마 축제인 코리안더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성씨텍은 코리안더비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약 1억 5,100만 원 규모의 현물 후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공식 경주명 부여, 전광판 광고 노출, 홍보 부스 운영, VIP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산업안전 및 보호장비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우성씨텍의 참여는 경마 스포츠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상징적인 협력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코리안더비는 한국 경마를 대표한 3세 경주마 대상 최고 권위의 경주로 5월 3일 개최된다. 올해는 경주뿐만 아니라 패션 이벤트, 승마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코리안더비 페스티벌' 형태로 확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성씨텍은 약 1억 5,100만 원 규모의 현물 후원을 제공하고, 한국마사회는 공식 경주명 부여, 전광판 광고, 홍보부스 운영, VIP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마케팅 기회를 지원한다.
■ 코리안더비, 한국 경마 '트리플 크라운' 핵심 경주
코리안더비는 3세 경주마 대상 최고 권위 경주로, KRA 컵 마일·코리안더비·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로 이어지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의 핵심 축이다.
특히 2026년 대회는 5월 3일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되는 G1급 대상경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주마들이 출전한다.
경마 산업에서 코리안더비는 단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국산 우수마 선발 기준, 경주마 생산·육성 산업 활성화 지표, 경마 팬 유입을 견인하는 핵심 콘텐츠 이다.
■ '페스티벌형 경마'로 확장…대중성 강화 전략
한국마사회는 최근 경마를 관람형 스포츠에서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2026년 경마 운영계획에서 야간경마 확대, 국제경주 활성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강화 등을 통해 경마의 대중성을 높이는 방향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올해 코리안더비 역시 패션 이벤트·승마 체험 프로그램·가족 단위 콘텐츠를 결합한 '코리안더비 페스티벌'로 확대 운영된다.
■ 안전·기술 협력 의미…"경마 이미지 개선 계기"
우성씨텍은 산업안전 보호장비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협약은 경마 산업의 안전성 강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데 의미가 있다.
한국마사회는 최근 AI 기반 경마 운영 시스템 도입, 경주마 복지 및 안전 기준 강화, ESG 기반 지속 가능 경영 확대 등을 추진하며 산업 신뢰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번 협약은 "안전 + 스포츠 + 기업 협력"이라는 상징성을 갖는다.
■ 민간 협력 확대…경마 산업 경쟁력 강화
한국마사회는 향후에도 기업 스폰서십 확대, 국제경주 활성화, 콘텐츠 융합형 이벤트 개발을 통해 경마 산업의 대중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권역형 순회경마 체계 도입, 신규 경마장 활용 등 구조 개선이 병행되면서 한국 경마는 산업·문화·관광이 결합된 복합 콘텐츠 산업으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은 단순 후원을 넘어 산업 안전 기업과 스포츠의 협력 사례, 경마를 '축제형 콘텐츠'로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 경마 산업 이미지 개선 및 대중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코리안더비는 올해를 계기로 스포츠·문화·산업이 결합된 대표 국민형 이벤트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경마 콘텐츠의 대중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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