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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청사 전경 사진/하남시청 |
특히 올 2~3월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총 21건의 정책 제안을 접수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3건을 선정해 4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차량등록과 박주원 주무관의 '데이터 기반 스마트 안심 귀갓길 및 보안 인프라 최적화' 아이디어가 차지했다.
박 주무관은 여성과 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야간 이동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구간을 도출하고, 스마트 가로등과 CCTV를 최적 배치하는 방안을 담고, 특히 대중교통 이용 이후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실제 귀가 동선을 반영해 '안심 귀갓길 안내 서비스'로의 확장 가능성까지 제시했다.
이어 우수상은 건강증진과 엄민희 주무관의 '휠체어와 노인이 멈추지 않는 도시'가 선정됐다.
엄 주무관은 고령자와 장애인의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행 취약 구간을 분석하고 개선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모델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예산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장려상 공원녹지과 공상진 주무관의 '공원 히트맵 기반 효율적인 공간 구성 및 지역상권 상생 전략'이 선정됐다.
공 주무관은 공원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인근 상권과 연계한 상생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자에게는 총 6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과제는 2026년 빅데이터 분석 사업의 우선 추진 과제로 활용될 예정이고,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 분야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과학적 의사결정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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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