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가득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1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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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가득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11일 개장

월별 테마·물놀이장·경품 등 콘텐츠 대폭 강화

  • 승인 2026-04-03 11:19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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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개장한 마량놀토수산시장.(사진=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신선한 수산물 판매, 공연, 체험프로그램이 결합된 대표 행사인 2026년 마량놀토수산시장을 11일 개장한다.

3일 강진군에 따르면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올해 마량놀토수산시장은 풍성한 즐길거리와 함께 관광객 중심의 실속을 채운 행사로 운영된다.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개장일인 11일에는 개장식 대신 유지나, 풍금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군은 반값여행과 연계해 신선한 수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전복 40%, 건어물 최대 20% 할인 판매를 개장 이벤트로 진행한다. '

또한 마량항의 밤을 환상적으로 수놓을 미디어파사드와 LED 바다분수도 볼거리를 선물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름철에는 물놀이장 등 계절 특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월별 테마형 이벤트와 제철 수산물 할인 행사를 상시 운영하는 등 변화를 꾀했다.

아울러 다양한 소비 촉진을 위해 영수증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설 및 콘텐츠 개선도 눈에 띈다. 올해는 천연염색 판매부스가 새롭게 입점했으며, 시장 내 페인트 도색과 노후 간판 교체를 통해 전반적인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전망대 카페 운영을 강화해 오션뷰를 배경으로 한 원데이 클래스를 매월 정기 운영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방문객 및 소비층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2015년 처음 시작된 이후 강진군을 대표하는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2025년에는 총 27회 운영을 통해 약 6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약 2억 9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나가며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강진=이재선 기자 wotjs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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