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신유빈 성금 1억 원 '해나루쌀'로 통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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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유빈 성금 1억 원 '해나루쌀'로 통큰 기부

해나루쌀 광고 모델 활동 2년, 매년 해나루쌀로 이웃 사랑 실천

  • 승인 2026-04-06 07:06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3)신유빈쌀(해나루쌀)
신유빈 쌀을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는 4월 3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탁구요정 신유빈(대한항공) 선수가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1억 원을 당진의 대표 특산물인 '해나루 신유빈쌀'로 구매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10kg 상당의 해나루쌀 3125포를 전달했으며 이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나눠 줄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신유빈 선수가 당진 해나루쌀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맺은 인연이 지역 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나눔으로 이어진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신유빈 선수가 2년째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해나루쌀은 하림산업 더미식 백미밥 9종과 함께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GS리테일 등 전국 대형 유통업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SSG닷컴·네이버 스마트스토어·쿠팡·옥션·당진팜 등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도 활발히 납품하고 있다.

또한 신 선수의 해나루쌀 광고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광고 2년 만에 1300만 회를 돌파했으며 이는 신유빈 선수가 출연한 광고 영상 조회수 중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약 1316만 회)를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신 선수는 해나루쌀 광고모델 활동을 하며 접한 해나루쌀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확인한 뒤 쌀 소비 촉진과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이번 성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신유빈 선수가 해나루쌀을 광고한 덕분에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260t이 증가한 1만5000여t을 판매했다"며 "앞으로도 해나루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해나루쌀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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