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풍호 벚꽃축제 앞두고 안전관리 ‘총력 점검’

  • 충청
  • 충북

제천시, 청풍호 벚꽃축제 앞두고 안전관리 ‘총력 점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 인파·시설·교통 전방위 관리

  • 승인 2026-04-06 07:17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30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안전점검 실시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이 벚꽃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과 인파 관리 상황을 점검하며 안전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시가 봄철 대표 축제인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제천시는 지난 3일 청풍면 물태리 일원 축제 행사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합동 점검반은 사전에 열린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이 현장에 제대로 반영됐는지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행사장 내 시설 안전 상태를 비롯해 전기·가스 설비 점검, 인파 밀집 대응 방안, 교통 관리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 안내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 기할 방침이다.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은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축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대규모 행사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2. '핵테온 세종' AI·사이버보안 협력 중심축으로 우뚝
  3. 대전 대덕구 청사 부지 매각 작업 본격화…올 하반기 감정평가
  4. ‘미 장병 428명 전사’ 세종 개미고개 6·25격전지 추모제 개최
  5.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1.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2. 대전충청세종지역대학 취업관리자협의회-육군인사사령부 MOU
  3. SK하이닉스 약세 마감...외인이 가장 많이 던졌다
  4. 소진공, 시흥 로컬창업타운 개소…로컬기업 육성 본격화
  5. 천안아산범방,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희망나비학교 장학금 전달식 개최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한국과 몽골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세종시=행정수도'의 기운이 다시 대륙으로 확산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몽골 하르허롬시청과 행정수도 건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한몽 정상회담이 결실을 가져왔다. 이날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협약서 교환이 이뤄졌다. 몽골 정부는 신행정수도인 하르허롬 개발을 앞두고 행정수도로 건설 중인 세종시 모델을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다. 하르허롬은 옛 몽골제국의 수도로 새로운 행정수도 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인데, 수..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충남 보령과 부여, 논산에 올여름 충남권 첫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졌다. 1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보령 도서지역을 제외한 보령과 부여, 논산에 열대야 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날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 천안·당진·서산·태안·홍성·보령·서천의 최저기온도 26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는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밤에도 기온과 습도가 높게 유지되는 만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노약자와 온..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