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안전한 학교” 제천동중, 폭력·도박 예방 연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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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안전한 학교” 제천동중, 폭력·도박 예방 연합 캠페인 실시

학생·교직원·지역사회가 함께한 실천 중심 교육, 생명 존중과 공감 문화 확산

  • 승인 2026-04-08 13:48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2026.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 연합 캠페인 운영
등교 시간, 학생들이 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천교육지원청 제공)
제천동중학교가 학생과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뜻깊은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제천동중학교는 4월 8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을 주제로 한 연합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식 형성과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제천교육지원청, 제천경찰서, 제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재향군인회 제천지회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 보호와 예방 중심 교육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행사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생활지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과 함께,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 규약' 소개도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책임 있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회장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타인의 입장을 생각하는 공감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예방 교육은 폭력을 사전에 막고, 위기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러한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이어질 때 진정한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제천동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두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공동체 중심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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