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유소년 씨름대회 성황리 종료, 열정 가득한 모래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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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유소년 씨름대회 성황리 종료, 열정 가득한 모래판 경쟁

초등학생 참가, 단체·개인전 열전, 장락초 단체전 우승 차지

  • 승인 2026-04-10 09:15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단체사진
체육회 관계자와 교육청, 각 학교 교장선생님들이 대회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전종희 기자)
유소년 씨름대회 사진
제천체육관 특별 씨름장에서 열린 유소년 씨름대회에서 초등학생 선수가 샅바를 매고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전종희 기자)
제천지역 유소년들이 참여한 씨름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일 제천체육관 내 특별 씨름장에서 열린 '제3회 제천시 체육회장배 유소년 씨름대회'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남녀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경기장에는 응원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선수들은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단체전에서는 장락초등학교가 정상에 올랐으며, 동명초등학교가 준우승, 내토초등학교가 3위를 기록했다. 개인전 역시 체급별로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며 완성도 높은 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경기에 몰입하며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제천시 체육회는 앞으로도 유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과 대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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