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한옥에서 즐기는 하루 치유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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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한옥에서 즐기는 하루 치유여행 운영

  • 승인 2026-04-15 12:5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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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프로그램 웰컴티 명상 장면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수원문화재단이 전통과 역사, 치유를 결합한 프리미엄 웰니스 프로그램을 5월과 9월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체험형 관광 콘텐츠 '한옥에서 특별한 치유 여행 '혜경궁의 하루'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 모티브로 기획된 하루 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역사적 서사에 전통 식문화와 치유 요소를 접목해 차별화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혜경궁의 하루'는 수원화성 일대를 배경으로 정조의 효심이 담긴 여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옥 공간에서의 명상과 전통 체험, 역사 탐방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은 ▲웰컴티 및 명상 ▲상설전시 관람 ▲궁중요리 체험 ▲왕실 웰니스 식사 ▲수원화성 스토리 투어 등 총 5단계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옥의 고즈넉한 공간에서 녹차를 음미하며 명상을 진행한 뒤, '혜경궁 홍씨 진찬연' 전시를 통해 궁중 음식문화와 을묘원행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식생활 체험관에서는 생치병과 길경잡채 등 궁중요리를 직접 만들고, 제공헌에서 완성된 음식을 맛보며 왕실 식문화를 체험한다.

마지막으로 수원화성 장안문부터 화홍문(방화수류정)까지 이어지는 스토리 투어를 통해 정조의 효심과 수원화성의 역사적 가치를 되짚어 본다.

한편 프로그램은 5월과 9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고, 신청은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전통문화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수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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