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어린이 참여형 뮤지컬로 안전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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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어린이 참여형 뮤지컬로 안전문화 확산

  • 승인 2026-04-19 12:4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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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하남시 '어린이 오감 만족 안전 뮤지컬' 선보여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시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교육을 선보이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16일 시청소년수련관 1층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도로시 언니랑 같이 노래하니까 교통안전이 마법처럼 쉬워졌어요!"라는 어린이들의 반응에서 드러나듯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관객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노래하고 춤추며 교통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극단 '님비곰비'가 선보인 무대에서는 주인공 도로시와 친구들이 자동차로 가득한 오즈의 나라를 모험하며 횡단보도 이용법, 신호등 준수 등 필수 교통안전 수칙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또한 안전체험장은 '안전한 즐거움, 함께 배우는 국민안전의 날'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은 횡단보도 매트를 활용한 보행 실습과 가정 내 안전점검을 위한 '우리집 안전점검표'와 기념품을 받으며 즐겁게 안전교육을 경험했다.

한편 시는 3월 풍산동 미사숲 공원에 '하남 어린이 교통공원'을 개원을 위해 총 14억 원이 투입해 야외 교육장과 다양한 안전 체험시설을 갖춰 아동 친화 공간이 운영되고 있다. 하남=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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