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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충남대표 선발을 앞두고 공주소방서 대표 선수들이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
공주소방서가 도민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충남 대표 선발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 선수들은 대회를 앞두고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집중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와 일반부 두 개 팀이 출전한다. 학생부는 공주정보고등학교 학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일반부는 공주산성시장 상인회 회원 8명이 참여한다.
경연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짧은 연극 형태의 퍼포먼스를 통해 심폐소생술 상황을 표현하며, 실전 대응 능력과 전달력을 함께 평가받는다.
특히 올해는 운영계획 변경으로 부문별 출전 인원이 조정됨에 따라 공주소방서는 시나리오를 새롭게 구성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데 훈련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선수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시연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정확성과 협업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분야별 우수팀은 충남 대표로 선발돼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익혀야 할 필수 생명기술"이라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도민의 응급처치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도민의 생명 보호 의식을 높이고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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