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정부 정책 연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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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부 정책 연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확대

  • 승인 2026-04-20 12:3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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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출시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 산하 경기도주식회사가 유한킴벌리와 협업해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공동기획 상품을 출시한 가운데, 정부의 취약계층 위생용품 지원 정책과 맞물려 정책 효과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20일 경기도 주식회사는 특별기획 상품 2종을 온라인 쇼핑몰에 단독 출시하고, '좋은 느낌 오리지널 울트라 날개 대형(16개입 8팩)'과 '좋은 느낌 오리지널 수퍼롱 오버나이트(10개입 8팩)'로, 각각 2만 3,700원에 판매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력 모델로 제조사는 수익을 최소화하고, 경기도주식회사는 판매 수수료를 면제해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

특히 배달특급과 연계한 모바일 전용 쇼핑몰을 통해, 경기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대상자는 지역화폐(생리용품 바우처)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정부도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여성가족부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매비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며, 지원 대상과 금액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위생용품 접근성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중앙정부 정책과 경기도의 보편지원 사업이 결합되면서, 사각지대 해소와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11세부터 18세까지 생리용품 구매비를 지역 화폐로 지원하고,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청소년의 특성을 반영해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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