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7년 국비 최대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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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7년 국비 최대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신규 사업 발굴 및 부처 소통 전략 논의
가덕신공항 등 5대 전략 사업 예산 집중
정부 투자 방향 연계한 미래 성장동력 확충

  • 승인 2026-04-23 20:5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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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글로벌 허브도시 실현을 위한 역대 최대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글로벌 허브도시 구축을 위해 2027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본격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다.

부산시는 2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2027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 확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부의 전략적 재원 배분 방향에 맞춰 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구조 개혁을 지원하는 등 국가 핵심 전략과 연계해 주요 시책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중점 투자 방향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현황과 가덕도신공항 건설,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구축 등 주요 국비 사업의 진행 상황이 다뤄졌다.

또한 정부와 국회 간 긴밀한 소통을 포함한 단계별 대응 전략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시민행복도시와 글로벌 디지털 신산업 도시 등 5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의 국비 확보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시는 지역 현안 수요와 정부 정책 동향을 분석해 발굴한 신규 사업의 필요성을 중앙부처에 충분히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계속 사업의 경우 총사업비 관리와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안정적인 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정부 및 국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 역량을 집중해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하겠다"며 "지역의 백년대계를 이끌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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