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국어문화원, 2026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공모

  • 전국
  • 부산/영남

동아대 국어문화원, 2026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공모

부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6월 5일 당선작 최종 발표
총 88곳의 우리말 가게 발굴

  • 승인 2026-04-23 21:4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동아대 국어문화원의 ‘2026 아름다운 우리스터
동아대 국어문화원이 부산 지역 내 아름다운 우리말 간판 가게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6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 찾기 공모전'의 홍보 포스터.(사진=동아대 제공)
세종대왕 탄신을 기념해 부산 시내의 정겨운 순우리말 간판을 발굴하고 우리 글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시민 참여의 장이 열린다.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은 5월 31일까지 '2026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 찾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에서 우리말 이름을 사용하는 가게를 찾아 그 가치를 공유해 건강한 언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 국어문화원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살피꽃밭', '와락' 등 총 88곳의 우리말 이름 가게를 선정해 우리말 사랑을 실천해 왔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동아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간판 사진과 함께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우리말 사용의 적절성, 참신성, 업종과의 연관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된다.

공모 시 가게 주인의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하며, 동일한 가게가 중복 접수될 경우 선착순으로 우선권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된 3편의 당선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10만 원이 주어지며, 해당 가게에는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 현판이 수여된다.

자세한 결과는 6월 5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서 국내 최초 고고학 대박… 운천동서 고려 ‘청석탑’ 온전하게 나왔다
  2. 중징계 의결 사안 놓고 대전교육청·노조 갈등… 16일 면담
  3. 대전·세종·충청지방공인회계사회, 제32회 정기총회 개최…'정직한 회계 실현 다짐'
  4. 김운장 제주 신신호텔 그룹 회장, 제9대 대학야구연맹 회장 당선
  5. 대전보훈병원 원내 순환도로·주차장 개통…교통소외 일부 해소
  1. 대전지검도 스마트워크 도입… 검찰 근무 유연화 기대 속 내부 우려도
  2. 교권·AI교육·학생안전 담는다…인수위 공식 출범
  3. 차용일 약학정보원 신임원장 "보건의료정보 접근성 향상"
  4. [美·이란 종전 합의] 지역경제계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기대감’
  5. 국립대병원, 지역·필수의료 주축으로 육성… 충남대병원 역할 커진다

헤드라인 뉴스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 양해각서(MOU)에 공식 서명하면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완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도 내부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대전 등 각 지역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전쟁은 끝났는데 홀짝제는 언제 끝나느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기관 차량 운행 제한 조치 완화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종전 합의 문안에 공식 서명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원유선 운항 재개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 2월 28일 시작된 미·이란..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김민석 총리와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과의 회동 이후 충청 정치권의 설왕설래가 뜨겁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8월 전당대회 당권 도전이 유력한 김 총리가 주재한 자리에 참석 여부를 두고 정치적 해석이 달리는 것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시도지사 당선인들을 만났다. 이 자리엔 더불어민주당 9명의 예비 광역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충청권에선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등 3명이 함께 했다. 하지만,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참석하지 않았..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완화되면서 플라스틱과 비닐, 포장 용기 등을 만들 때 쓰이는 나프타가 안정적인 공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그간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 제품 수급 불안과 가격 폭등으로 일선 자영업자들의 비명이 계속됐는데, 가격 안정화로 한시름 덜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과 이란이 19일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란 소식에 대전 소상공인들은 그간 급등한 나프타 관련 포장재 가격 인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나프타 공급량은 6월 들어 공급량이 확대되고 있다. 중동 전쟁 직후인 3~4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