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생명" 부산시설공단 중대재해 제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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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생명" 부산시설공단 중대재해 제로 결의

경영진 및 간부직원 전원 참석
안전특강·퍼포먼스·결의문 작성
현장 중심 사고 예방 경영 강화

  • 승인 2026-04-24 15:2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진설명2=이성림 이사장이 _안전은 생명이중이다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이 '2026 안전다짐 결의대회'에서 전사적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은 생명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에 직접 안전 실천 다짐 글귀를 작성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의 주요 기반 시설을 관리하는 부산시설공단이 경영진부터 현장 관리자까지 한뜻으로 뭉쳐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결연히 다졌다.

부산시설공단은 24일 북항친수공원 회의실에서 이성림 이사장과 각 본부장 및 간부직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6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간부직원부터 솔선수범...실천 중심 안전문화 확산

이번 결의대회는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에서 경영진이 직접 안전 경영의 고삐를 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성림 이사장을 비롯해 경영·도시기반·스포원·복지문화 등 전 분야 본부장과 실·처장들이 참석해 조직 전반에 안전 최우선 가치를 전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간부들이 직접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본인만의 안전 실천 문구를 작성하며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행된 특별 안전교육에서는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 사례와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뤄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수칙들을 재점검했다.

이어 진행된 퍼포먼스에서는 전 참석자가 "나부터 시작하는 안전실천"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생명의 가치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 결의문 공유로 현장 안착...사고 예방 경영 박차

이날 작성된 안전결의문은 향후 공단 내 주요 현장과 사무실에 게시돼 전 직원이 매일 안전에 대한 각오를 새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는 결의대회의 에너지를 현장 구석구석까지 전달해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사후 조치보다는 예방 중심의 안전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조직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결코 흔들릴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간부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해 현장의 위험을 미리 파악하고 차단하는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전 사업장의 안전 등급을 상향 조정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 환경을 제공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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