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내년 국비 확보 '팔 걷어'… 90개 사업 1364억 확보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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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내년 국비 확보 '팔 걷어'… 90개 사업 1364억 확보 결의

신규시책 발굴 전략회의 등 개최
중앙부처 방문 타당성 적극 설명
부처별 동향 분석 선제적 대응도

  • 승인 2026-04-24 17:23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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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 국비 확보 및 신규시책 발굴 전략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는 24일 내년도 국비 확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이날 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국·소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비(공모) 확보 및 신규시책 발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정부 정책방향과 시 현안사업을 연계한 신규·공모사업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따른 대응 방안과 부서별 예산 확보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내년도 총 90개 사업, 1364억원의 국비 확보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주요 신규사업은 ▲영천 어린이체육센터 건립 ▲금호강 본류 서부지구 비점오염저감사업 ▲관광명소 주변 환경개선 및 기반시설 정비사업 ▲영천 마늘 AI기반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아열대채소 수직농장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등 27개 사업이다.

주요 계속사업은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스마트경로당 개발 및 보급 ▲미래형첨단복합도시 진입도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사업 ▲영천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63개 사업이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방문을 확대해 사업의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가 재정정책과 부처별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공모사업 선정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시정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최정애 권한대행은 "실효성 있는 계획과 철저한 사전 준비를 바탕으로 국비와 공모사업 확보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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