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해운대 교육 실현" 교감·행정실장 240명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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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해운대 교육 실현" 교감·행정실장 240명 뭉쳤다

상반기 공직자 청렴 연수 실시
사례 중심 맞춤형 콘텐츠 활용
현장 중심 대응력 강화에 주력

  • 승인 2026-04-27 08:4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전경.해운대교육지원청 제공
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 전경.(사진=해운대교육지원청 제공)
해운대 교육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자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맞춤형 연수가 열린다.

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은 27일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교 교감과 행정실장 등 24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청렴 연수를 진행한다.

◆ 사례 중심 교육으로 조직 문화 개선

이번 연수는 감사원 청렴연수원의 안영진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직 사회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직 내 상호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공유하며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기존의 이론 중심 강의에서 탈피해 공직자가 현장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룬다.

◆ 영상 자료 활용해 실무 대응력 높여

교육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영화나 드라마 같은 친숙한 영상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사례 중심의 맞춤형 강의를 펼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현실적인 대응책을 제시해 생활 속 청렴 정착을 돕는다.

이러한 참여형 방식은 참가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 청렴 가치 내재화로 교육 비전 실현

김순량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렴이 공직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임을 강조하며 이를 내면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직원이 청렴한 마음을 바탕으로 해운대 교육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지원청은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청렴 활동을 지속해 교육 현장의 신뢰를 두텁게 쌓아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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